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해도 농사짓자 '올해도 농사짓자' 라는 구호가 왜이리도 낯설지 않은지.. 땅의 기운으로 생명을 만들어가는 이들의 삶은 왜이리 항상 아파해야 하는지... 그럼에도 봄은 오고 있었다 20110305 두물머리 더보기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_기륭을 생각하다2> 더보기 최소한의 변화를 위한 사진달력 프로젝트 <기륭을 생각하다> 더보기 어디까지일까? 과연 사진의 힘은 어디까지일까- 사진이 저 손수레의 짐들을 들어줄수 있을까? 하루하루 폐지를 모아 살아가는 이들의 삶의 무게를 덜어줄수 있을까? 사진의 역할에 대한 고민은 명쾌한 답없이 늘 맴돈다. 이 사회의 '최소한의 변화'를 위해 사람들에게 또 스스로에게 감동을 주는, 과연 거기까지가 사진의 역할일까 ... '그 이상의 것' 을 바란다면 욕심이고 이상에 지나지 않는것인가. 2010. 5 장승배기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