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용산참사' 구역 철거 재개 '용산참사'가 일어난지 한달이 넘었고 칼바람이 불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습니다. 이 곳 용산에도 봄이 올런지요? 오늘 용역들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철거가 진행되었습니다. 점심때가 지나서 부터 포크레인이 무자비하게 건물을 헐어냈습니다. 수십년을 생계를 위해 장사했던 곳이 눈 앞에서 무너저 내렸습니다.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했지만 당신들 보다 두배 세배는 큰 용역들이 꿈쩍도 하지않고 길을 막았습니다. 철거민들의 살아갈 길을 막아버렸습니다. 포크레인은 건물을 부시고 용역들은 철거민들의 몸과맘을 부시고 경찰은 그저 바라만 보며 법과 원칙을 부셨습니다. 090311용산 4구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