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썸네일형 리스트형 좌초 후 충돌 천안함 사고조사의 왜곡되고 은폐된 사실들이 하나둘 밝혀지고 있다. 북의 어뢰에 의한 격침이라 발표하였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는 것이 한둘이 아니다. 생존장병들을 비롯해 사망한 장병들은 폭발에 의한 상처를 입은 흔적이 없다... (고막이 찢어지고 심지어 사람의 머리가 날아가기도 한다고 하는데..) 어뢰의 강력한 폭격에도 멀쩡한 형광등이 나왔다... (가까이서 보면 가느다란 피복전선들도 멀쩡히 남아있다) 그리고 어찌하여 강철판과 '파란색 1번 매직' 사이의 페인트만 녹슬고 날아갈 수가 있을까? 함선 주변의 물고기들이 어뢰에 의해 떼죽음을 당했을텐데도 단 한마리도 죽은 물고기들을 볼 수 없었다는 것... 생존장병들은 사고발생후 지금껏 왜 격리되어 교육을 받고 있을까? 프로펠러가 휘고 부러져있는점.. 더보기 봄비 2010년 4월의 봄비는 춥고 어두웠다. 장병들의 장례기간 내내 봄비가 내렸다.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눈물이라. 억울하게 떠나간 46명의 장병들, 어민들, 대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의문과 불신을 낳고 있는 정부와 군 당국의 양심적인 진상규명이 있기를 바랍니다. 2010. 4. 28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