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썸네일형 리스트형 [7.24-7.27] MB개발독재 저지! 생명의 강 살리기! 대학생 4대강 답사활동 보고 더보기 등록금, 우리의 꿈마저 포기해야 하는가? 도대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죽어 나가야하고 눈물 흘려야 할까? 오늘 청운동 사무소 앞에서 이공계, 예술계열 대학생 대표자들의 기자회견이 있었다. 가슴아픈일이다. 오늘 또 한명의 여대생이 삭발을 하였다. "미안해서 집에 돈을 달라고 말하지 못합니다...." 일반 대학보다 200만원 가까이 더 비싼데다, 개인별 실험실습비 부담으로 이중고에 시달리는 예술계열 대학생들의 목소리가 울려퍼졌다. 이 나라 문화예술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춘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우리의 고통을 들어 달라고 이렇게 눈물 흘리며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 왜 책임지지 않는가? 반값 등록금 공약은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얼마나 더 많은 청춘들이 눈물 흘려야 한단 말인가? 교육, 돈없으면 배울 수 없고 꿈도 꿀 수 없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